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MOU 실투자 전환 실적 점검

이름
홍기월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1선거구 충장동, 동명동, 계림1․2동, 산수1․2동

광주경제자유구역청 MOU의 부지계약 전환 실적 점검

토지 부족·산단 준공 지연에 따른 실투자 전환 제약 설명

2022년 11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협약의 부지계약 전환 실적과 예산 집행 상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핵심 업무가 투자유치라며 개청 이후 투자유치협약 체결 현황과 지역별 부지계약 전환 실적을 질의했다. 홍 위원은 미래형 자동차 지역 12건 중 7건, 에너지산업지구Ⅰ 31건 중 13건만 부지계약으로 이어진 점을 들어 MOU가 실질 성과로 연결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AI융합복합지구 18개 기업의 650억 원 규모 투자 의향과 392명 고용 창출 계획이 실제 부지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묻고, 외국인 투자유치 국비 지원과 투자유치설명회 예산 집행 상황도 확인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개청 이후 62건, 전년도 10월 이후 39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공식 실투자율은 35%지만 토지가 없어 실투자로 이어지기 어려운 AI단지를 제외하면 5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에너지산단의 경우 준공 연기가 이어져 에너지산업지구Ⅰ은 올해 말, Ⅱ는 내년에 준공될 예정이라 실투자 전환에 제약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AI단지는 공사가 시작돼 아직 분양 전이지만 MOU 기업들이 분양 시 우선권을 갖고 있으며, 부지계약 체결과 실질 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학 혁신성장본부장은 외국인 투자유치 상품화지원사업 지방비 4500만 원은 청구에 따라 10월 말경 집행한 상태이며, 투자유치설명회 예산은 코로나19와 주요 해외 투자유치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된 영향으로 집행이 늦어진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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