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공원 랜드마크 예산 1억2천만 원 편성 사유 질의
5·18기념공원 랜드마크 정비 시민참여예산 1억 2천만 원 편성 사유 질의
구름다리 제안 수용 난항에 글자조형물·추모공간 경관조명으로 사업 조정
2022년 11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5·18기념공원 랜드마크 정비 시민참여예산사업의 편성 사유와 적합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5·18기념공원 랜드마크 정비 시민참여예산사업이 글자조형물 설치 5천만 원과 추모승화공간 경관조명 7천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으로 편성된 사유를 물었다. 당초 철탑·구름다리 제안이 부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검토에서 부적합 의견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수정된 사업도 적합한지 따졌다.
하강삼 5·18기념문화센터장은 당초 오월루에서 상무지구 이마트 방면으로 구름다리를 설치해 달라는 제안을 검토했지만, 고도 차이와 100억 원 단위를 넘길 수 있는 예산, 시의회 사전검토와 시민 의견수렴 필요성 등을 고려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참여예산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요청에 따라 제안 취지를 살려 5·18기념공원 글자조형물 설치와 기념문화관 뒤 추모공간 경관조명 설치로 사업을 조정했으며, 집행은 시가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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