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예산 전 데이터 기반 재검토 논의

이름
김나윤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6선거구 건국동, 양산동, 신용동

광주송정역 간 셔틀열차, 계약 만료·본예산 편성 전 데이터 기반 근본 검토 필요

투입 대비 효과 낮지만 이용객 증가세, 대체 수단 대비 셔틀열차 운영 필요성 설명

2023년 3월 1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잇는 셔틀열차의 운영 효과와 예산 편성 전 검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장은 광주송정역 간 셔틀열차가 예산 때마다 논의되는 만큼 계약기간 만료와 내년 본예산 편성 전에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의회와 집행부, 이용 시민까지 함께 고려해 상임위와 해당 국이 심도 있게 논의할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돈국 군공항교통국장은 셔틀열차가 투입 대비 효과는 낮지만 1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더 알려지면 이용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국장은 광주역에서 송정역까지 빠르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셔틀열차라며, 버스를 투입하면 운전원과 차량 구입·운영비 등으로 연간 1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그는 14㎞ 구간을 도로로 조성할 경우 토지보상비만 4천억 원 규모이고 선로는 코레일이 관리하고 있다며, 이용객을 늘리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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