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아시아트플라자 추진 가능성 공방…“불투명” vs “신규사업 전환”

이름
서임석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1선거구 봉선1동, 월산동, 월산4․5동, 주월1․2동

아시아트플라자조성사업, 장소 변경·예산 반납 거친 추진 가능성 의문

김요성 실장, 기존 사업 폐지 후 190억 원 신규 사업 전환 추진 설명

사업 현실성·문체실 설명 신뢰 둘러싼 의회와 집행부 입장차

2023년 11월 1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아시아트플라자조성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국비 반납·예산 미반영에 따른 신뢰 문제를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서임석 위원은 아시아트플라자조성사업이 당초 국비 10억 원 교부 이후 장소 변경과 행정절차 문제, 예산 삭감·이월·반납을 거쳤다고 지적했다. 서 위원은 기본계획용역이 아직 진행 중이고 국비·시비 예산도 미편성된 상황에서 사업이 실제로 추진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기존 설명과 달리 국비 반납과 예산 미반영이 이어지면서 문체실에 대한 의회의 신뢰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장소 변경으로 문체부가 기존 사업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해 사업 자체가 폐지된 것으로 협의됐다고 답했다. 김 실장은 이후 190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이에 맞춰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설계비 용역 예산 6억 원을 별도로 신청했지만 현재 심의 과정에 있어 결과는 연말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임석 위원은 변경 장소와 국비 지원이 불투명해 사업 추진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반면 김요성 실장은 기존 사업은 폐지됐지만 신규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 중이며 필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양측은 사업의 현실적 추진 가능성과 문체실 설명에 대한 신뢰를 놓고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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