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대책 점검… 생물반응조 덮개 설치 질의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이명노 위원,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덮개 설치 등 악취 확산 차단 방안 질의

김병수 이사장, 주요 악취 발생원 포집·약액세정탑 운영 및 악취방지시설 신설 계획 설명

2024년 7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시설 조치와 악취방지시설 신설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하수처리장 등에서 악취 저감을 위해 어떤 시설적 조치를 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일본 도쿄 하수처리장에서 생물반응조에 덮개를 설치해 악취 확산 가능성을 차단한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 시설에서도 물리적 저감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68억9500만 원 규모의 악취방지시설 신설 계획이 생물반응조 조치가 아닌 다른 시설 계획인지 확인했다.

김병수 이사장은 현재 악취 발생원에서 악취를 포집해 저농도·중농도·고농도별로 약액세정탑을 거쳐 농도를 낮추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생물반응조 전체를 덮으면 악취 비산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기존 시설은 노출된 부분과 일부 덮개가 설치된 부분이 있고 상부 공간에 태양광 시설도 활용 중이라며, 현재는 슬러지·음식물 건조, 소화조·농축조 등 주요 악취 발생원 포집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악취방지시설 및 악취포집시설 신설 5식은 하수 유입구 쪽 2대와 위생처리장·분뇨처리장 쪽 3기를 계획한 것이며, 생물반응조 전체 덮개는 예산 상황을 봐 시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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