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FC 재정난, 증액 반대 경위·책임 문제 질의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이명노, 광주FC 재정난 증액 반대 경위 질의와 시 집행부 책임 검토 촉구

이상갑, 10억 6,700만 원 분리 편성 검토 요청과 부채 원인 협의 방침

2024년 12월 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FC 재정난과 시의 지원·책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광주FC 재정난과 관련해 시의회가 증액을 제안했으나 시가 반대한 경위를 물었다. 이 위원은 시가 전년과 같은 100억 원을 제출한 데 대해 개선 의지가 있었다면 10억 6천여만 원을 별도 사업으로 편성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광주FC의 재정난 책임을 시의회나 감독에게 돌릴 문제가 아니라며 시 집행부가 책임 소재를 진중하게 검토하고 더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FC가 어려운 재정 상황에 있으며, 시가 추경 때 반영하려 했던 금액은 조정 과정을 거쳐 10억 6,700만 원으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100억 원에 10억 6,700만 원을 더해 단일 사업으로 편성하는 데 부담이 있다며, 100억 원 사업과 10억 6,700만 원 사업을 분리해 추진하는 방안을 예결위에서 함께 검토해 달라고 했다.

이어 적자가 발생할 때마다 시민 세금으로 막는 방식만으로는 답이 아닐 수 있다며, 부채 발생 원인까지 포함해 광주FC와 협의하며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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