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11-23

전남소방,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확충·드론 배치 준비

이름
김정이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8선거구 해룡면 (대안리, 남가리, 월전리, 성산리, 선월리, 신성리, 호두리, 용전리, 도롱리,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농주리, 상내리, 하사리, 복성리, 상삼리)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확충과 드론 영상관제시스템 구축 준비

소방 직원 복지 개선 요구

2022년 1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확보와 드론 영상관제시스템 구축, 소방 직원 복지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이 위원은 전기차 화재가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전남소방본부 차원의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확보와 준비 상황을 물었다. 또 전기차 전용 소화수조의 개념과 현재 보유 수량, 추가 도입 계획을 확인하고, 드론 영상관제시스템과 관련해 드론 보유 대수, 소방서별 배치 필요성, 전담 인력과 교육 체계 마련 여부를 질의했다.

아울러 재난 현장에서 드론 활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전기차와 드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준비를 당부하고, 소방 직원 복지에도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전기차 전용 소화수조에 대해 배터리 열폭주로 화재가 오래 지속되고 폭발 위험이 있는 전기차를 수조로 덮어 물을 채워 진압하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남에는 화순소방서에 3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도 본예산에 소화수조 1억 원을 편성해 4세트를 추가 도입하고 소방서 화재진압 장비 예산으로 19세트를 구입해 전 소방서가 1세트씩 갖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 본부장은 전남소방본부가 드론을 총 7대 보유하고 있으며, 소방서별로 1대씩 배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드론 전문인력은 충분하지만 자체 교육시스템은 아직 갖춰지지 않아 전남소방학교에 드론교육장을 설치하는 예산을 올렸고, 각 소방서에 드론이 배치되면 119종합상황실에 드론 영상관제시스템을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드론은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재난현장에서 활용도가 넓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직원 복지에 신경을 쓰고 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있다며, 소방 직원들을 더 챙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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