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단계·복합문화시설 계획 점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단계와 광주형 체험 콘텐츠·지역 산업 연계 계획 점검
조성계획 변경·그린벨트 해제 협의 진행, 복합문화시설 계획과 2030년 개원 가능성 제시
2026년 2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단계와 레저·문화시설 계획, 지역 산업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 묻고, 골프장 운영 이후 레저·문화시설 계획의 구체적 진행 상황을 요청했다. 또 수원 사례와 비슷한 시설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광주만의 체험형 콘텐츠와 지역 산업 연계, 공연·마이스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구상을 주문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사장은 어등산 관광단지가 조성계획 변경 단계에 있으며 신세계 프라퍼티가 토지비 860억 원 중 318억 원을 납부했고,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국토부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영 도시개발처장은 해당 시설이 단순 판매시설이 아니라 휴양·문화·오락 기능이 복합된 문화시설로, 별꿈 도서관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드라이빙 스쿨, 아트센터, 보타닉 가든, 타워 등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절차 이후 올해 말까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설계와 부지 조성 공사를 착공하면 당초 계획한 2030년 스타필드 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 산업 연계 요구도 협상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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