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교량교 예산 불일치"…전남도 "도비 아직 미반영"
김정희 위원, 교량교 재가설 도비 30억 반영 여부와 예산 불일치 문제 제기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 교량교 총사업비 200억 편성·도비 미반영 설명
정원박람회 예산 반영 범위와 수치 차이 놓고 조율 필요성 부각
2022년 7월 20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김정희 위원이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연관시설인 교량교 재가설 사업의 도비 30억 원 반영 여부와 예산 수치 불일치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이 총사업비 200억 원은 국비와 시비만 반영된 상태이며 순천시 요구안을 포함해 관련 규모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정희 위원은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연관시설인 교량교 재가설 사업의 예산 구조를 따져 물으며, 국비와 시비 외에 도비 30억 원이 반영되는지 확인했다. 또 도의 보고 내용과 순천시 조직위원회 보고 내용 사이에 예산 수치 차이가 있다며, 사업 초기부터 예산 규모가 서로 다르게 제시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국제정원박람회가 순천만의 행사가 아니라 국가적 행사인 만큼 예산과 사업 준비를 차질 없이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은 교량교 재가설 사업의 총사업비가 200억 원으로 편성돼 있으며, 현재는 국비와 시비만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비는 아직 예산에 들어가 있지 않으며, 순천시가 별도로 전체 요구 예산을 제시한 만큼 관련 규모를 함께 놓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가 관리하는 정원박람회 관련 지원 수치는 1145억 원이라며, 순천시 측 자료와 차이가 있는 부분은 다시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교량교 재가설 사업과 정원박람회 관련 예산의 반영 범위와 수치를 두고 인식 차이를 보였다. 김정희 위원은 도비 30억 원 지원 여부와 예산 불일치 문제를 제기하며 조속한 조율을 요구했다.
반면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은 현재 도비는 포함되지 않았고, 시의 전체 요구안을 포함해 추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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