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쌍촌동 중학교 흉기 난동, 재발 방지 대책 논의

이름
심창욱
정당
무소속
지역구
북구 제5선거구 운암1․2․3동, 동림동

쌍촌동 중학교 흉기 난동 경위와 재발 방지 대책 질의

피해 학생 치료·트라우마 지원과 특수교육 지원 확대 검토 답변

2026년 4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쌍촌동 중학교 흉기 난동 사건의 경위와 후속 조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창욱 위원은 쌍촌동 모 중학교 흉기 난동 사건의 발생 경위와 현재 조치 상황,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질의했다. 그는 장애 학생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려는 취지가 아니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더 세심한 교육과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유치원 단계부터 ADHD 등 정서·행동 관련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리와 사립유치원 등을 포함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상해 사건 발생에 대해 사과하며, 가해 학생이 특수교육 대상자인 만큼 장애 학생 혐오로 번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학생이 친구에게 등을 두드려 깨워진 뒤 분노를 느끼고 조퇴했다가 흉기를 들고 학교에 돌아와 수업 중 교실에서 두 학생에게 상해를 입혔으며, 피해 학생들은 병원 치료 후 가정에서 치료 중이고 가해 학생은 경찰 인계 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학년 학생들의 트라우마 지원을 위해 3월 27일 서부위(Wee)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증상이 심한 학생 3명에게는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학교 현장에 흉기 등 유해 물건을 가져오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했고 담당자 회의에서도 강조하겠다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 3500명 중 특수학교 수용 인원은 1400명 정도여서 일반 학교 특수학급과 통합교육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개별화 교육과 장애 이해교육, 유치원 단계 특수교육 확대와 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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