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취업자 수 산출 기준·기업유치 실적 관리 놓고 논란
전남 인구 대비 취업자 수 103만7000명 산출 기준과 출처 확인 요구
기업유치·일자리 창출 실적의 계획 단계 수치와 실제 고용 성과 구분 필요성 제기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전남 취업자 수 산출 기준과 기업유치·일자리 창출 실적 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전남 인구 180만 명 대비 취업자 수 103만7000명이 어떤 기준과 출처로 산출된 것인지 따져 물으며, 공공근로가 포함된 수치인지와 같은 사람이 반복해서 취업자로 집계되는 구조인지도 확인했다. 또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실적이 계획 단계의 수치인지, 실제 고용 성과인지 구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통계가 보여주기식으로 비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건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취업자 수는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지표 자료를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 근로자와 임금근로자가 포함된 수치라고 밝혔다. 그는 공공근로도 포함되며, 같은 사람이 일정 기간 실업과 취업 상태를 오가면 통계상 재분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업유치 실적은 계획 단계의 일자리창출 기반과 실제 고용 성과를 구분해 관리하고 있으며, 자료 출처는 명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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