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커피 재배 실현 가능성·고품질 생두 개발 가능성 점검
고흥 커피 재배 실현 가능성과 고품질 생두 단기 개발 가능성 논의
차산업연구소 커피 연구 인력과 연구 방향 적정성 점검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고흥 커피 재배의 실현 가능성과 고품질 생두 개발 가능성, 차산업연구소의 커피 연구 인력과 방향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강정일 위원은 고흥에서 커피나무가 실제로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며, 커피의 품질과 수익성, 시장 경쟁력까지 고려했을 때 국내 재배가 실현 가능한지와 단기간에 고품질 생두를 개발할 수 있는지를 질의했다. 아울러 차산업연구소의 커피 연구 인력과 연구 방향이 충분한지도 따져 물었다.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현재 도내에 약 20농가가 커피를 재배하고 있지만 시설재배가 아니면 어렵고, 재배 농가의 품종 체계도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에 맞는 새로운 품종 개발은 장기 과제이며, 단기적으로는 족보가 분명한 품종을 도입해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커피 시장은 크지만 단기간에 고품질 생두를 만들기는 어렵고, 차산업연구소의 8명 중 2명을 커피 연구 전담으로 맡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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