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결산 흑자 전환 배경은 코로나 손실보전
강진의료원 기업회계 결산, 코로나 손실보전으로 2019년 적자에서 2022년 흑자 전환
공공의료기관 역할과 농어촌 농부병 전문 진료체계 마련 필요성 제기
2022년 7월 2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강진의료원 기업회계 결산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농어촌 지역 농부병 치료를 전담할 전문 진료체계 마련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성일 위원은 강진의료원 기업회계 결산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손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크게 변동한 이유를 물었고,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인지도 함께 질의했다. 또한 공공의료기관인 만큼 농어촌 지역의 농부병 치료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 진료 체계 마련 필요성도 제기했다.
정기호 원장은 코로나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입원환자와 생활치료센터 환자, 재택환자까지 의료원에서 담당해 매달 5억~6억 원가량의 손실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코로나 손실보전으로 흑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했고,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8층을 활용한 55병상 규모의 요양병동을 만들어 급성기와 요양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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