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1인1디바이스·급식·교복 지원 대책 점검
학생 1인 1디바이스 보급 시기와 기기 관리·보험 대책, 공존교실 강사 수급 방안 등 현장 운영 과제 점검
학교급식 식품비와 교복비 지원 수준, 무상교육 확대 필요성 및 본청 TF 운영 현황·생존수영 TF 구성 논의
2022년 11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학생 1인 1디바이스 보급과 공존교실 운영, 학교급식·교복비 지원 수준, 본청 TF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은 학생 1인 1디바이스 보급의 대상과 도입 시기, 분실·고장 등 기기 관리와 보험 대책을 물었다. 이어 공존교실 사업의 개념과 강사 선발 방식, 특히 농어촌 지역의 강사 수급 문제를 짚으며 현실적인 운영 방안을 질의했다.
또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와 교복비 지원 수준이 충분한지 확인하면서 저학년과 고학년의 지원 방식, 무상교육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본청의 TF팀 운영 현황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고, 생존수영 관련 TF 구성과 위원 참여 방안도 함께 주문했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학생 1인 1디바이스 사업은 올해부터 보급이 시작됐고 장기적으로는 전 학생 보급을 목표로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기기 관리와 관련해서는 콜센터 운영, 수리·보수 계약 체계, 스마트 단말 관리시스템을 통한 위치추적을 안내했으며, 분실 문제는 아직 국내에 관련 보험상품이 없어 안전공제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공존교실은 수업이 어려운 중학교를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신규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김정희 정책국장은 교복비 지원이 동복과 하복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며, 내년 지원 상한은 31만 4000원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교복 지원이 현장에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지자체와 협의해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청에는 현재 25개 TF팀이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고, 위원들이 제안한 생존수영 관련 TF는 아직 준비 단계이지만 구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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