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 전남 지방소멸기금 소득지원 사업 확충 촉구
김문수 의원, 전남 지방소멸기금 소득지원 사업 부족 지적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 지방인구 감소 5개년 계획 수립 응답
2022년 10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지방소멸기금과 인구·청년정책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수 의원은 인구·청년정책관실 예산 1786억 원 가운데 소득을 지원하는 예산이 사실상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이대로 가면 지방소멸기금이 건물과 하드웨어만 남기고 농어촌 재생과 인구 유입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소득을 주도하는 사업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청년 양도형 임대주택과 스마트팜 등 소득 연계 사업을 해당 정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전남이 다른 시도와 비슷한 사업만 해서는 청년과 농어촌 인구를 끌어올 수 없다며, 맨몸으로 와도 정착할 수 있는 확실한 지원정책과 중장기적 인구감소 대응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은 앞으로 기금사업을 계속 발굴해야 하며 10년간 지속되는 사업인 만큼 의원의 지적을 존중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 지방소멸기금을 포함한 지방인구 감소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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