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크루즈 유치 사업비 55억 원 자료 차이 논란 점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크루즈 유치 사업비 55억 원 집행 내역과 자료 차이 문제가 도마에 오름
전라남도관광재단은 11월 자료가 이미 수정된 자료였지만 전달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
2022년 11월 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크루즈 유치 사업비 집행 내역과 전남 사후면세점 활성화 사업, 시군별 1인당 관광객 소비액 산정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적힌 크루즈 유치 사업비 55억 원의 사용 내역이 실적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며, 11월 자료와 12월 수정 자료 사이의 금액 차이가 왜 발생했는지 따져 물었다. 그는 잘못된 자료를 받은 채 감사를 준비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사전 안내가 없었던 점도 문제 삼았다.
이어 전남 사후면세점 활성화 사업의 추진실적과 관광통계상 시군별 1인당 관광객 소비액 산정 방식도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건철 대표이사는 11월 자료는 이미 수정된 것이며 관광재단에서 보낸 것인데 위원에게 전달되지 않은 착오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금액 차이는 자료 전달이 늦어진 데서 비롯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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