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기업·연구지원 놓고 집중 점검

이름
신의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완도 제2선거구 금일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청산면, 금당면, 생일면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기업 운영과 창업공간 확대, 연구 인력·예산 지원 필요성 제기

해조류 기반 미세먼지 저감 연구와 세척기 도입, 추가 증원 필요성 설명

2022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기업 운영과 창업공간 확대, 연구과제 수행에 따른 인력·예산 지원 방안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신의준 위원장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기업 현황을 확인하며 지사 형태로 입주한 업체들이 본사를 따로 두고 센터 공간을 활용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어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사무실을 임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야 한다며, 장기 입주 기업이 있을 경우 초기 창업자에게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센터의 연구과제가 늘고 있는데도 예산과 인력이 부족하다며 증원 계획과 지원 방향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미세먼지 연구 진행 상황과 일용직 확보의 어려움, 해조류 세척기 도입 건도 함께 확인했다.

박희연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입주기업의 지사 운영은 원료 확보와 가공시설 활용이 주요 이유이며,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공간을 늘려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대행사업 6개를 수행 중이지만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해조류 바이오 소재 신설에 맞춰 추가 증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성근 연구개발팀 선임은 해조류를 이용해 미세먼지 유발 독성 저감 물질을 발굴하는 과제를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유사물질을 간세포와 폐세포에 처리한 뒤 해조류 추출물의 독성 저감 효과와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시작한 연구에서 간과 폐에서 유의미한 물질을 확인해 후속 과제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철 행정지원실장은 해조류 세척기 견적서를 전달받았으며, 전복 세척 관련 시설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과 적정성은 센터가 먼저 파악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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