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청 관사 노후·미사용 대책 도마에
진도교육청 관사, 40년 넘은 노후 건물과 미사용 관사 관리 대책 필요성 제기
석면 포함 노후 관사 철거와 폐교·폐관사 지역 활용 방안 검토
2022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진도교육청 관사의 미사용 현황과 노후 관사 관리, 리모델링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진도교육청 관사에 미사용 관사가 많은 이유와 그 배경을 물으며, 오래된 관사의 리모델링 필요성과 미사용 관사의 관리비용 및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진도가 도서지역인 데다 관사 상당수가 1954년 설립된 것을 비롯해 4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이라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으며, 한 세대에 두세 명이 함께 거주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사용 관사는 주로 분교의 휴교 상태 관사이며, 개인이 사용하는 전기료와 수도 등은 거주자가 부담하고 미사용 부분은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살피는 정도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석면이 있는 오래된 관사는 철거에 절차와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불용 창고 철거 예산을 반영해 추진 중이며 폐교·폐관사 정리와 지역 활용 방안도 찾아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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