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공연·축제 손실 보전과 체육회 인사 안정성 점검
공연·전시·축제 취소 시 영세 문화단체와 소상공인 손실 보전 방안과 체육회 인사 안정성 점검
화순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국비 확보 필요성과 전남도·화순군 공동 대응 요구
2022년 11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공연·전시·축제 취소 시 손실 보전 방안과 체육회 사무국 인사 안정성, 화순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기준 위원은 공연·전시·축제 취소 시 영세 문화단체와 소규모 자영업자의 손해를 어떻게 보상할지, 이를 뒷받침할 조례나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한지 질의했다. 또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체육회 사무국 직원의 신분 보장과 교체 가능성,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화 실태를 점검하며 선거 후 인사 변동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화순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과거 사업을 놓친 점을 지적하고, 앞으로는 화순과 전라남도가 공동 대응해 국비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영신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공연·축제 취소 시 현재는 정산을 통해 손해가 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축제 공정이 80% 진행된 경우에는 80%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별도 법적 근거는 없고 계약 과정에서 협의해 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표준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선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체육계 내부에서 공정성을 높이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했으며, 폐광지역 관광사업은 화순군과 협력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설계비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경채 전라남도체육회 행정지원본부장은 22개 시군 사무국장들은 임원의 자격을 갖고 있고 사무국 직원은 행정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 신분 보장은 그대로라고 답했다. 생활체육지도자는 22개 시군 모두 정규직이며, 시군 체육회 소속 정규직 직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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