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축산악취 저감사업, 기관별 역할 차이·중복 논란
전남도 축산악취 저감사업 수행 기관별 역할 차이와 중복 문제
환경산업진흥원, 악취 원인 진단과 시설 개선 컨설팅 역할 설명
2022년 7월 2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도 내 축산악취 환경현안 개선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희 위원은 전남도 내 축산악취 환경현안 개선 과제와 관련해 농축산식품국, 축산기술연구소, 농업기술원, 환경산업진흥원이 각각 어떤 차이로 사업을 수행하는지 물었다. 이어 악취저감 사업이 중복되는 만큼 기술력과 노하우가 쌓인 기관과 협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환경산업진흥원의 역할과 다른 기관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질의했다.
박응렬 원장은 다른 기관은 주로 시설 설치나 개량에 대한 예산 지원을 맡는 반면, 환경산업진흥원은 악취 발생 원인과 시설 개선 방안을 전문가 컨설팅 방식으로 제시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남도에서 다루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기관인 만큼, 도나 관련 본부에서 해당 업무를 맡는다면 그쪽에서 추진하는 것이 더 낫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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