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한국에너지공대 100억 원·해상풍력 홍보 예산 놓고 공방
한국에너지공대 지원 100억 원의 예산 성격과 도의 홍보 예산 편성 타당성, 해상풍력 관련 사업 추진 방식 쟁점
전남형 상생일자리·해상풍력 홍보와 항만 운송 인프라 통합 관제 구축 사업의 대상과 집행 방식에 대한 질의
2022년 11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한국에너지공대 지원 예산과 전남형 상생일자리 및 해상풍력 홍보, 해상풍력 항만 운송 인프라 통합 관제 구축 사업의 추진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한국에너지공대에 지원되는 100억 원이 어떤 명목의 예산인지, 도가 직접 홍보 매체 제작과 홍보물·홍보영상 송출까지 맡는 것이 타당한지 따져 물었다. 또 전남형 상생일자리 및 해상풍력 홍보 예산의 성격과 대상, 해상풍력 항만 운송 인프라 통합 관제 구축 사업의 추진 방식도 함께 질의했다.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한국에너지공대 지원 100억 원은 운영비가 아니라 학교의 사업비이며, 학교가 필요에 따라 직접 사용하는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도가 편성한 홍보 관련 예산은 학교 홍보가 아니라 에너지 신산업과 전남의 미래 비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학교 고유 업무는 학교가 맡도록 하고 관련 예산은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형 상생일자리 및 해상풍력 홍보는 광주형 일자리와 유사한 모델을 해상풍력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로, 대상은 도민이라고 답했다. 또 해상풍력 항만 운송 인프라 통합 관제 구축 사업은 목포신항에 추진되며,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해 집행하는 민간경상사업보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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