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교육수련원 부지교환 2년 넘게 지연…재검토 요구

이름
최무경
정당
조국혁신당
지역구
여수 제4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여천동

전남교육수련원 부지교환 사업 2년 넘게 지연되며 이자비용·행정 부담 우려 제기

집행부, 감정평가 마치고 심의 뒤 12월 부지교환 완료 및 내년 상반기 착공 가능 설명

2022년 1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교육수련원 부지교환 사업 지연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최무경 위원은 전남교육수련원 부지교환 사업이 2019년부터 추진됐지만 2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이자비용과 행정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성군에만 특혜가 주어진 상황에서 지자체의 대응이 미흡하다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고, 보류 또는 취소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2019년 7월 보성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0년 8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2021년 4월 보성군이 설립 예정부지 매입을 완료한 뒤 부지교환 협의를 진행해 왔고 현재 감정평가도 마쳐 심의가 이뤄지면 12월 중 부지교환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 공사 착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부지 자체 금액 정정에 관한 사항이라며, 위원이 제기한 사업 전면 재검토 요구는 이 안건과 분리해 예산과 향후 계획 차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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