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여수·신안 생태교육원 지원 규모·기후대응기금 예산 점검

이름
최미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신안 제2선거구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여수·신안 생태교육원 지원 규모와 기후대응기금 예산 적정성 질의

친환경보일러 보급 사업과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 예산 삭감 배경도 도마

2022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여수·신안 생태교육원 지원 규모와 기후대응기금 편성 예산의 적정성, 친환경보일러 보급 사업과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 예산 삭감 배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미숙 위원은 전라남도 환경교육센터와 생태교육원 운영 현황을 짚으며 담양·신안과 달리 여수YMCA 가사리생태교육원과 섬생태연구소가 도비 5,000만 원씩만 지원받는 이유를 물었다. 또 민간단체는 지원이 되는데 도가 설립한 교육기관은 왜 예산이 부족한지, 교육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도 차원의 추가 지원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기후대응기금으로 편성된 관련 예산의 적정성과 향후 예산 재검토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친환경보일러 보급 사업과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의 예산 삭감 배경도 함께 물었다.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은 담양의 경우 국비 지원을 받는 기관이라 예산 규모가 크고, 신안은 도비와 군비가 더해져 1억 5,000만 원 수준이지만 여수는 도비만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교육 실적과 교육 방향, 내용을 감안했으며, 여수와 신안의 지원 규모는 기후대응기금에 포함된 5,000만 원씩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보일러는 LNG 인증 보일러를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이 높은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고,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은 전국적으로 추진 실적이 부진해 환경부가 예산을 적정 수준으로 줄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우 기후생태과장은 여수YMCA 가사리생태원과 섬생태연구소가 도 광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것은 맞지만, 자연환경연수원은 국비 매칭으로 예산이 더 많이 지원되는 반면 두 기관은 5,000만 원씩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교육 실적과 교육 방향, 내용을 고려해 편성한 만큼 추가 필요성이 있으면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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