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약물 오남용 교육 강화 필요성 제기
청소년 유해 물질에 담배 포함 여부와 타액 흡연 검사 도입 필요성, 흡연·약물 오남용 교육 강화 요구
황성환 부교육감, 담배 포함 인정 및 타액 검사 공감, 식욕억제제 오남용 교육 필요성 동의
2023년 6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청소년 흡연 여부 확인과 식욕억제제 오남용 교육 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 물질에 담배도 포함되는지 확인한 뒤, 타액으로 흡연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학생들의 흡연 여부를 부모와 교사가 알 수 있도록 교육과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식욕억제제인 펜터민·디에타민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유통되며 청소년들이 마약성 약물인 줄 모르고 구매·복용하는 사례가 있다며, 약물 오남용의 실체와 부작용, 형사처벌까지 포함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담배가 청소년 유해 물질에 포함된다고 답했고, 타액 검사로 흡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식욕억제제의 마약화 사례에 대해서는 최근 기억나는 사건은 없다고 말한 뒤 관련 교육 필요성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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