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문화시설 건립·리모델링 예산 집행 방식 집중 점검
생활문화센터 운영비 부담 주체와 문화시설 건립·리모델링 예산 집행 방식 집중 질의
장보고 사업·통합문화이용권·문화재 돌봄사업 등 주요 문화예산 사업 설명
2023년 11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생활문화센터 운영 주체와 문화시설 건립·리모델링 사업, 각종 문화예산 항목의 집행 방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은 생활문화센터의 기능과 운영비 부담 주체를 물으며, 각종 문화시설 건립과 리모델링 사업이 계속 늘어나는 데 대해 건축 사업을 지양할 필요가 있는지 따졌다. 또 장보고 관련 사업, 영호남 문화예술 화합대축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 통합문화이용권, 남도문예 미술품 구입, 고택 종갓집 활용, 종교문화시설 건립, 세계유산 홍보, 문화재 돌봄사업 등 예산 항목의 성격과 집행 방식, 공모 여부, 시군 매칭 여부 등을 잇따라 질의했다.
박우육 문화융성국장은 생활문화센터를 휴게공간과 동아리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운영비는 시군이 부담한다고 답했다. 그는 장애예술인 창작타운 조성은 나주와 협업해 구입·리모델링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으며, 목포와 나주, 광양, 고흥 등은 지역현안사업이고 리모델링 사업은 포괄사업비라고 밝혔다.
또 완도 가리포진 자원화 사업은 총 90억 규모의 전환사업으로 부지 매입이 마무리되며 시설사업비로 반영된 것이라고 했고, 장보고기념탑은 완도군과의 매칭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통합문화이용권은 단가 인상으로 예산이 늘었고 가맹점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문화재 돌봄사업은 현장 모니터링과 경미한 피해 복구를 하는 사업으로 센터를 3곳으로 늘리고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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