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민원 대응·주민 참여 확대 요구…전남 지역소멸 대응도 점검
해상풍력 하부구조 설치 따른 주민 민원 대응 방안과 풍력사업 협의체 주민 대표 참여 확대 요구
만호주택·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의 지역 여건 반영과 청년 주거·학교 유지 중심 지역 소멸 대응 강조
2024년 1월 3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해상풍력 하부구조 설치에 따른 주민 민원 대응과 풍력사업 협의체 주민 참여 확대, 만원주택과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등 지역 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해상풍력 하부구조 설치로 주민들이 바다 경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대응 방안을 물었다. 또 안마 풍력 등 풍력사업 협의체에 지역 주민 대표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넓혀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만원주택과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이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추진돼야 한다며, 청년 주거와 학교 유지가 지역 소멸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장충모 사장은 하부구조 설치만 보고도 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등 성심성의껏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기업으로서 발전수익과 사업 방식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협의체에도 주민 대표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학교 살리기는 도와 지자체, 교육청, 마을공동체가 함께 협업해야 하는 과제라며, 공사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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