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기행위, 여수산단 위기 대응·CES 성과·평화회의 추경 질의
여수국가산단 위기 대응과 CES 성과·물류비·대학 협력 방안 집중 질의
김대중 100주년 특별 평화회의 추경 편성 배경과 본예산 반영 필요성 제기
2024년 5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수국가산업단지 위기 대응과 CES 참가 성과, 김대중 100주년 특별 평화회의 예산 편성 등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산업구조 변화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전남도가 국가산단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지 물었다. 또 CES 참가 성과와 관련해 수출·투자협약 내용, 예산이 추경에 편성된 이유를 따졌고, 수출 중소업체의 물류비 부담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과의 협력 방안도 주문했다.
아울러 김대중 100주년 특별 평화회의 예산이 갑자기 신규 편성된 배경과 본예산 편성 필요성도 질의했다.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은 여수국가산단이 석유화학 중심 구조로 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는 이차전지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연구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산단과 대기업 문제는 우선 중앙정부의 대응이 필요하지만 전남도도 계속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전남도가 올해 처음 CES에 참가해 투자협약 3개사 6건과 1억7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산이 추경에 반영된 것은 타당성조사와 성과분석, 참가 기업 수의 최종 확정이 어려웠던 데다 성과가 좋아 확대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영구 자치행정국장은 김대중 평화회의가 2년 단위 행사이지만 올해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이어서 특별 평화회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하고 추경에 편성한 점은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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