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지역아동센터 중복 논란…전남도 개선방안 마련 착수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대상·시간·내용 중복 논란
전남도, 교육청과 중복 해소 방안 마련 및 실태조사·연구용역 추진
2024년 7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중복 운영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차영수 위원은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늘봄학교와 전남도가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대상과 시간, 내용 면에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지 따져 물으며, 예산 낭비와 학생 혼선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과 도가 협의나 소통을 충분히 했는지, 중복을 조정할 컨트롤타워와 구체적 개선방안이 마련됐는지 질의했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사이에 일부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교육청과 관련 내용을 논의하며 중복되지 않도록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차원의 매뉴얼이 내려오지 않는 상황인 만큼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실태조사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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