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설계 갈등에 재고시 추진
여수서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설계 변경 과정 현장 의견 반영 여부와 사업 추진 문제 제기
예산 한계로 학교 요구와 업자 설계안 조정 불발, 최종 협상 결렬 후 재고시 추진
2024년 7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여수서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과 설계 변경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대현 위원은 여수서초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설계 과정에서 교장과 설계자 간에 표준설계 변경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던 점을 언급하며, 현장 의견이 반영됐는지와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를 물었다. 이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구성원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과 설계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단장은 여수서초는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학교라며, 민간이 먼저 건물을 짓고 나중에 교육청이 인수한 뒤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협상 과정에서 예산 한계 때문에 학교 측 요구와 업자 측 설계안이 맞지 않아 조정이 어려웠고, 결국 최종 협상이 결렬돼 재고시로 다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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