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사가 노선 불발 놓고 도 신뢰성 논란
사가 노선 취항 불발 과정에서 전라남도의 사전 설명 부족과 언론 대응 미흡을 둘러싼 신뢰성 논란
전남도, 사가 노선은 확정 발표 아닌 추진 노선 설명이라 해명하며 무안공항 활성화 홍보 지속 방침
2024년 7월 2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활성화특별위원회에서는 일본 사가현 노선 취항 불발 과정과 무안공항 활성화 정책 대응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일본 사가현 노선 취항이 불발된 과정에서 전라남도가 사전에 충분히 알리지 않았고, 언론 보도로 도의 신뢰성과 무안공항 활성화 정책의 신뢰성이 흔들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초에 5월 취항이 예정됐던 것인지, 도가 언제부터 취항 불발 가능성을 인지했는지, 그리고 중간 경과와 언론 대응을 더 신중하게 했어야 했던 것 아니냐고 물었다.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전라남도가 사가 노선을 확정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고, 제주항공과 진에어와의 협약 과정에서 향후 추진할 노선으로 소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가 노선이 일본 공항 사정으로 취소된 사실을 언론에 설명했고,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국제선과 국내선 운항 노선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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