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 의과대학 공모 추진 놓고 기조 전환·투트랙 논란

이름
전경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5선거구 신흥동, 부흥동, 부주동

전경선 위원, 전남도 의과대학 공모 추진 단계·단독대학서 투트랙 전환 배경 추궁

강영구 국장,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차 공모 진행 중이라며 정부 정책 변화 따라 기조 조정 설명

2024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의 의과대학 공모 추진 현황과 단독의대에서 공동의대·투트랙으로 기조가 바뀐 배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경선 위원은 전남도의 의과대학 공모 추진이 현재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 공식 공모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그리고 당초 단독의대에서 공동의대와 투 트랙으로 기조가 바뀐 배경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또 11월 말 예비 인증 신청 시한을 고려할 때 통합 절차가 선행될 수 없는 만큼 투 트랙 설명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용역사가 도의 기조에 맞춰 결과를 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했다.

아울러 34년 전부터 의과대학과 의대병원이 왜 필요했는지 도민적 필요성을 더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국장은 현재 1차 공모 기간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며, 양 대학에 대한 설명과 평가 기준 안내도 모두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과대학 유치 기조가 정부 정책 변화와 여러 여건에 따라 조정된 것이며, 당초 공동의대를 추진하다가 정부가 현행 법령상 어렵다고 밝히면서 공모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또 대학 통합 문제는 도가 직접 관여할 수 없는 사안으로 양 대학이 협의 중이고, 통합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공모를 병행하는 투 트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용역사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 법무법인이 참여한 구조로, 평가 과정에 지역의 의료 취약성과 도민의 오랜 염원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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