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행사·축제성 예산 증액·앱 개발비 편성 적정성 추궁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2025년 행사·축제성 사업 예산 증액과 신규 편성 사업 사전심사 적정성 집중 추궁
전남도, 도민의 날 행사 예산 증액과 전남사랑애 서포터즈 앱 개발비 편성 필요성 설명
2024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된 행사·축제성 사업 예산 증액과 신규 사업 사전심사, 전남사랑애 서포터즈 앱 개발비 편성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서현 위원은 2025년 예산안에 편성된 행사·축제성 사업 35건이 전년보다 2억 5800만 원 늘어난 점을 짚으며, 신규 편성된 3개 사업이 민간위원회 사전심사를 거쳤는지와 예산 증액의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 또 도민의 날 행사 예산 증액, 전남사랑애 서포터즈 앱 개발비 2억 5000만 원 편성의 필요성과 실효성, 공공 앱 예산 낭비 우려를 제기하며 민간심사위원회 절차를 반드시 거칠 것을 요구했다.
김종기 자치행정국장은 일부 사업은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로 민간위원회 절차를 갈음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신규 편성된 3건도 그 과정에서 심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민의 날 행사 증액 건은 내부 착오로 사전 심사가 미흡했으며, 추가로 예산실을 통해 투자심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사랑애 서포터즈 앱은 50만 명이 넘는 회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남 홍보와 지역 방문·소비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며, 현재는 개발비만 반영됐고 운영은 고향사랑과가 맡을 예정이라고 했다. 앞으로는 민간심사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잘 지키고, 앱도 실효성 있게 개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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