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한말의병·독립유공자 서훈 발굴 주체 공백 지적

이름
최선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목포 제1선거구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이로동, 하당동

전남 한말의병·독립유공자 서훈 발굴 지속 추진 주체 부재 지적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학예실 설치 통한 장기적 서훈 발굴 필요성 제기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한말의병 및 독립유공자 서훈 발굴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국 위원은 전남의 한말의병 및 독립유공자 서훈 현황을 확인한 뒤, 한 번 찾아낸 서훈 대상자를 계속 보완·발굴해 나가야 하는데 이를 책임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주체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의병역사박물관과 보훈 업무의 경계가 불분명해 독립운동 서훈 발굴이 사실상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주문했다.

홍 원장은 전남과 전북의 독립유공자 서훈 현황을 설명하며, 차이가 나는 이유로 전남은 전사자가 많아 자료가 적고 전북은 체포·재판 기록이 많이 남아 있는 점을 들었다. 그는 현재의 서훈 발굴이 일회성에 그치고 있다고 보고,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학예실이 설치되면 의병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발굴과 서훈 신청을 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보훈부의 자체 발굴과 각 지자체의 발굴이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기준에 맞는 자료 확보와 전문가의 교차검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독립운동기념관이 시도별로 추진된다면 전남도 이를 확대해 연계할 수 있고, 자신도 미력이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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