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국립목포대 통합 앞두고 모집·재정 지원 점검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 통합 앞두고 신입생 모집·정원 조정·재정 지원 방안 집중 점검
윤진호 직무대행, 통합 이행계획 제출 계획과 국립대 전환 이후 인건비·시설 유지비 지원 방향 설명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 통합에 따른 신입생 모집, 정원 조정, 재정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모정환 위원은 전남도립대가 국립목포대와의 통합을 앞둔 상황에서 통합 일정과 신입생 모집에 차질이 없는지, 올해와 달리 내년도 정원이 줄어든 배경은 무엇인지, 재직 인원 결원이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대학 예산과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국립대 전환 이후의 재정 지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또 국립목포대가 순천대와도 통합되는 흐름이 전남 의대 유치와 지역 대학 정책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구했다.
윤진호 직무대행은 통합 승인 이후 필요한 이행계획을 목포대와 공동으로 준비해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담양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작년보다 나은 수준으로 학생을 모집했고, 정시와 추가모집을 통해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원 결원은 그동안 일부 직원을 충원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직을 운영해 온 결과라고 했고, 79억8000만 원의 대학 회계 예산과 별도의 37억 원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은 직원 인건비와 노후시설 리모델링 등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립대 전환 이후에는 교수 인건비는 도가 부담하지 않지만 대학 회계 직원 인건비와 시설·건축물 유지관리비는 향후 5년간 일정 부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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