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 청사 시설 장애인 배제 논란…범용디자인 반영 촉구

이름
김미경
정당
정의당
지역구
비례대표

전남도 청사 시설에서 장애인 배제가 반복되며 범용디자인 반영 필요성이 제기됨

전남도, 이순신강당 등 장애인 이용 확대와 현장 점검을 통한 개선 방안 검토 입장

2026년 2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도 청사 시설의 장애인 접근성과 범용디자인 반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미경 위원은 전남도 내 시설 이용에서 장애인이 계속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순신강당 등 청사 시설이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청사 야외정원과 실내 공간의 장애인 접근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서, 실제로는 장애인이 항상 배제되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범용디자인 관점에서 신축 단계부터 장애인 편의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형빈 기획홍보담당관은 장애인 배제는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도, 이순신강당 등은 건축 설계상 장애인석을 추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야외 산책로와 실내 일부 공간은 이동이 가능하며, 장애인 단체 명의의 대관 요청은 아직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에는 현장을 다시 확인해 개선 방안을 찾고, 요청이 있으면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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