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급식실 청소·체육복 지원·특색사업 예산 질의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용역비 편성 기준과 체육복 학교주관 구매, 농산어촌유학·원도심 특색사업 예산 확대를 둘러싼 질의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명칭 정비와 이용자 혼선 해소 방안 검토 요청
2022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용역비 편성 기준과 체육복 구입비 지원 근거, 농산어촌유학과 원도심 학교 특색 프로그램 예산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용역비의 편성 기준과 청소 방식, 신설학교 적용 기준, 체육복 구입비의 학교 주관 구매와 조례상 지원 근거를 따져 물었다. 또 농산어촌유학과 원도심 학교 특색 프로그램의 예산 증액 사유와 운영 방향을 질의하고, 도교육청 직속기관 명칭에 ‘전라남도’가 붙지 않는 사례가 있어 이용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조직개편 때 명칭 정비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 과장은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용역비를 학생 수와 학교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는 연 2회 전문업체에 맡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환기 관련 법 개정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학교에는 예산을 지원해 보완하고 있고, 체육복 구입비는 학교 주관 구매 방식으로 추진하되 학부모와 학생 의견을 반영해 품질 좋은 제품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육복 지원은 기존 교복 지원 조례의 단체복 규정을 근거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황 부교육감은 체육복 지원 근거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또 직속기관 명칭에 대해 이용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조직개편 때 명칭 변경을 적극 검토하고, 필요하면 조례 개정도 사전에 협조를 구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국장은 농산어촌유학 사업의 예산이 확대된 이유로 서울 학생 지원과 가족체류형 장기유학 준비 등을 들었고, 서울로의 교류·교환 프로그램과 방학 중 서울 나들이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도심 학교 특색 프로그램은 교육력 강화와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취지라고 밝히며, 관련 사업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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