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CCTV·출입관리·태블릿 보급 기준 놓고 질의 집중
전라남도교육청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방식과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 재난안전 구호함·방연용품 보급 기준, 태블릿PC·충전함 활용 방안 집중 질의
교육청, 시군 인력 인건비 지원 기준 변경과 지능형 CCTV 보급 설명…고교학점제 연계 출입 통제와 블렌디드러닝용 태블릿 대여 방안 제시
2022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의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방식과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 재난안전 구호함·방연용품 보급, 태블릿PC와 충전함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장은영 위원은 전라남도교육청의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관련해 교육청이 도청 및 시군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식, 교육청 인력과 인건비 지원 기준 변경 사유, 그리고 자체 관제센터 구축 필요성을 물었다. 이어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이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자동 출입 통제 기능을 갖는지와 에듀테크 선도 고교를 시범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지 질의했다.
또 재난안전 구호함과 화재대응 방연용품의 보급 방식, 신청 기반 지원의 한계, 그리고 태블릿PC와 충전함의 예산 산정 근거와 보관·대여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군이 임용한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 기준은 인원수에서 학교 관제용 CCTV 대수 기준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자체 관제센터 구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재는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보고, 노후 CCTV 교체와 지능형 CCTV 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은 고교학점제에 따라 빈 교실을 통제하고 관제하기 위한 것으로, 에듀테크 시스템과는 차별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구호함은 신청을 받아 시범적으로 보급하고, 화재대응 방연용품은 기숙사 전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은섭 미래인재과장은 태블릿PC와 충전함은 블렌디드러닝과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블릿PC의 활용과 관련해 성능을 강화한 규격을 요구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의 관리·도난 문제를 고려하되 일정 기간 대여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사용실태를 설문조사하고 매년 현장 상황을 파악해 부족함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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