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확정 분양가 사업 구조 우려에 광주시 “관리 강화”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우미건설 단독 입찰·SPC 출자 뒤 시공권 확보 구조 지적

광주시, 사업 방식 변경 어렵지만 현장 관리 강화 입장

확정 분양가 구조의 부실공사 위험 재검토 요구와 관리 대응 간 입장차

2026년 6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우미건설의 SPC 출자와 시공권 확보 구조, 확정 분양가에 따른 건설비 절감 유인 우려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심철의 위원은 우미건설이 단독 입찰하게 된 경위를 물었다. 이어 우미건설이 SPC에 출자하고 배당을 받는 동시에 시공권까지 갖는 구조라며, 실질 투자 부담에 비해 전체 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심 위원은 10년 후 분양가가 이미 확정된 구조에서는 수익을 늘리기보다 건설비를 줄이는 방식으로 마진을 남기려는 유인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 같은 사업 방식이 부실공사 위험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다며 계약 변경 등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해당 사업은 도시공사에서 공모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미 컨소시엄이 71억 원가량을 출자하고 2040년에 55억 원의 배당 수익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현 단계에서 사업 방식 변경은 어렵지만, 도시공사와 시가 사업이 끝날 때까지 현장을 적극 관리해 시공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철의 위원은 답변이 요점을 벗어났다며 핵심은 확정 분양가 구조상 SPC가 수익을 내려면 건설 비용을 줄일 수밖에 없는 계약 방식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그 우려를 알고 있다며 사업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답했다.

양측의 입장차는 사업 구조 자체의 위험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와, 현 방식 변경은 어렵지만 관리 강화로 대응하겠다는 답변 사이에 놓였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