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임차비·청사 정비 예산 두고 준비 부족 공방
노트북 임차비 산정 근거와 의회청사 안내판 예산 질의
의회사무처 안내판 별도 예산 없이 리모델링과 통합 계획
통합시의회 출범 준비 부족 놓고 기준 적용 입장차
2026년 6월 15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노트북 임차비 산정과 의회청사 안내판 예산, 통합시의회 출범 준비와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안평환 위원은 노트북 임차비와 관련해 전반기 25대 중 의원 수를 초과한 2대의 사용처와 후반기 45대 산정 근거, 산출합계 차이를 따졌다. 이어 의회청사 안내판 예산이 별도로 마련됐는지와 회계과 청사 안내 정비 예산에 의회 청사 표지판이 포함됐는지 질의했다.
또 통합시의회 출범에 따른 의원실 추가 설치와 청사 활용 대책, 본회의장 리모델링 준비 상황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배현숙 의정담당관은 회계과 예산은 집행부 대상이며 의회사무처 안내판은 별도 예산편성 없이 사무처 리모델링과 통합해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안 위원은 예산 산출과 사전 준비가 부정확하거나 부족했다며 의회도 집행부에 적용하는 엄격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답변은 안내판 예산과 리모델링 연계 계획 등 일부 현황 설명에 머물러 준비 부족에 대한 입장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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