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폭염 대책·도로 확장·미래차 준비 점검
폭염 대비 예산 집행·취약계층 보호·도로 확장 안전대책 점검
폭염 특교세 교부·7월 도로 준공·급속충전기 및 자율주행차 운행 준비
2026년 6월 1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폭염 대비 예산 집행과 취약계층 보호, 동구청·조선대 사거리 도로 확장, 급속충전기 설치 및 자율주행차 운행 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올해 강력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비 17억 원 예산의 집행 계획과 고령층·취약계층·야외 노동자 맞춤형 대책, 도심 열섬 완화 준비 상황을 질의했다. 이어 동구청과 조선대 사거리 도로 확장 공사의 마무리 시점과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 설치 여부를 물었다.
또 급속충전기 32대 설치와 한전 협의, 자율주행차 운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폭염 대비 특교세 17억 원을 이미 교부했고 자치구 수요를 파악 중이라며, 강화된 폭염경보 체계와 취약계층 안부 확인, 그늘막 등 현장 대책을 준비하고 추가 재난관리기금 집행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선 교통국장은 동구청·조선대 사거리 도로 확장 공사가 지장물 이설 지연 등으로 늦어졌으나 중앙 철제 분리대와 보도 급경사지 계단, 중력식 옹벽 등 안전시설을 반영해 7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미래차산업과장은 급속충전기는 한전과 협의해 전력 용량을 고려한 100㎾급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자율주행차는 9월부터 샘플 차량 6대를 운행하고 개조 절차를 거쳐 12월부터 본 차량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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