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순천 청소년 야영대회 도비 지원 놓고 반복 지원 논란

이름
최동익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순천 반복 개최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도비 지원 타당성 논란

사업 확대·청소년 참여 위해 도 지원 필요, 향후 교육청 재원 검토

미편성 예산 추경 순증과 반복 지원 구조 적정성 쟁점

2026년 6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남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의 순천 반복 개최와 도비 지원 타당성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최동익 위원은 전남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가 순천에서 반복 개최되고 있는데 도가 추경으로 2억 원의 민간경상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타당한지 따졌다. 최 위원은 지난해 지원 이후 매년 반복 지원을 요구하는 구조가 되는 것 아니냐며, 예산에 편성하지 않았던 사업을 상임위 순증으로 반영하는 절차의 적정성도 문제 삼았다.

박종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해당 사업이 교육청 사업으로 시작됐고, 사업 확대와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가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담당국이 예산을 요청했으나 편성 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았고, 이번에는 상임위 증액 동의에 따라 반영을 요청한다며 향후 교육청 재원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 위원은 특정 지역에서 반복 개최되는 행사에 도비를 계속 지원하는 것과 미편성 예산을 추경에서 순증하는 방식이 적절한지 강하게 문제 제기했다. 박 국장은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 여건상 순천 개최가 적당하다는 점과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면서도 향후 재원 조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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