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고1 진학 대책·성폭력예방교육 예산 논의
고1 진학 예정 학생 수 미달 지역의 배정 대책과 원거리 통학, 고사장 관리, 수능 예산, 성폭력예방교육 예산 보완 요구
도내 고등학교 정원 여유와 지자체 협의 개선 방안 제시, 성교육 강사비·원고료 등 4억1600만 원 반영 가능 설명
2022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진학 대책과 원거리 통학, 고사장 관리, 수능 예산, 성폭력예방교육 예산 보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고등학교 1학년 진학 예정 학생 수가 학교 수용 정원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며, 강진·무안·나주 등 배정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진학 대책을 물었다. 또 원거리 통학과 타 시군 진학 문제, 고3이 될 때의 고사장 관리와 수능 예산 비율, 그리고 성폭력예방 교육 예산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내년 고등학교 진학 예정 학생이 많은 상황이지만 도내 고등학교 정원은 여유가 있으며, 일부 지역은 타 시군 진학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거리 통학 문제가 있으면 지자체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했다.
양기열 체육건강과장은 학교 성교육은 연간 15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보편적 교육을 넘어 더 전문적인 강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이 빠져 있었던 만큼 추가 편성이 이뤄지면 강사비와 원고료 등 4억1600만 원 정도를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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