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조직개편안 공개 시점·재정 혁신 논의
2차 조직개편안 공개 시점과 재정 혁신, 의회 사전협의 제도화 질의
8월 초 공개 가능성 언급과 9월 추경 준비, 행정정보 공개 원칙 설명
2026년 7월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2차 조직개편안 공개 시점과 재정 혁신, 의회 소통 및 행정정보 공개 원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2차 조직개편안의 공개 시점과 시민주권정부 조직개편안과의 관계를 확인했다. 박 위원은 재정난 해소를 위한 혁신 대책과 국비 매칭 사업의 효율성 검토, 의회와의 사전협의 제도화 필요성을 질의했다.
이어 추경 준비 일정, 회의와 행정정보 공개 원칙, 의회 소통 전략을 물었다. 또 100일 실행계획에서 시민주권 정책 모델을 구체화하고 특별법 보완, 재정 인센티브 제도화, 연구원 통합, 공공기관 이전 전략을 함께 챙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창모 전략정책관직무대리는 7월 1일 자 조직은 행정 행위를 위한 1차 조직개편이며, 현재 마련 중인 2차 조직개편안이 시민주권정부 조직개편안이라고 설명했다. 윤 직무대리는 빠르면 8월 초 공개될 수 있으나 이는 확정이 아니라 입법예고와 시의회 보고를 위한 공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덕 예산총괄관은 재정 혁신과 관련해 현재까지 획기적인 방안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국비와 공모사업의 시비 부담 문제는 전남과 중복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9월 결산 시기 추경을 목표로 8월부터 예산편성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손명도 정책기획관은 국가 기밀이나 시민 삶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안을 제외하고 회의와 행정정보를 가급적 공개하는 원칙을 세웠으며, 중요한 사안은 결정 전 의회에 상세히 보고하고 방향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손 기획관은 특별법 개정 보완은 지체 없이 추진해야 할 사안이고, 연구원 통합은 기본 방향이 확정됐으며,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부지와 정주 여건 등 인센티브를 보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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