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전남 조선산업 조직 확대·AI 사업 확산 논의

이름
손남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영암군 제2선거구

전남 서남권 조선산업 전담 조직 확대와 미래 위기 대비 주문

AI 조선사업 중소 기자재 업체 확산과 지방비 부담 검토 필요성 제기

2026년 7월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에서는 전남 서남권 조선산업 전담 조직 확대와 AI 조선사업 확산, 지방비 부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손남일 위원은 전남 서남권 경제를 지탱해 온 조선산업의 규모와 지역경제 비중에 비해 전담 조직이 조선산업팀 4명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조직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손 위원은 조선업이 호황일 때 미래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며 조선해양플랜트과 신설 등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또 AI실증센터와 AI자율운영 조선소 사업이 HD현대삼호중공업 중심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대불산단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로 확산될 수 있는지 물었다. 아울러 AI 조선사업과 국가산단 관련 사업에서 영암군 같은 군 단위 지자체가 지방비를 부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도 차원의 세밀한 검토를 요구했다.

김기홍 전략산업국장은 조선산업 조직은 현재 테크노파크, 대불산학융합원, 기자재 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조직을 키울 수 있다고 답했다. 김 국장은 AI실증센터는 올해 231억 원을 확보했고, AI자율운영 조선소 2800억 원 사업은 산업부와 협의가 거의 이뤄졌으며 R&D와 기업 구축 비용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불산단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로의 확산 시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확산 사업을 통해 현대삼호의 투자 참여와 함께 넓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방비 부담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시군 분담 비율의 형평성과 영암군의 어려움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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