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청사 방역·재이용수·폐비닐 보상단가 점검
청사 소독 방역 약품·수칙 준수와 일상소독 예산, 하수처리수 재이용·폐비닐 수거 보상단가 조정 요구
재선충 방제 예산·관리 실태와 가뭄 대응 상수원수 확보 예산 축소 배경 점검
2022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청사 소독 방역, 하수처리수 재이용, 농촌 폐비닐 수거 보상단가, 재선충 방제 및 상수원수 확보 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재철 위원은 청사 소독 방역 업무대행의 소독 약품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 일상소독 예산 편성 현황을 점검하고 인체 유해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의 처리 규모와 여수산단의 물 사용 현황, 사업 확대 계획을 물었으며, 농촌 폐비닐 수거 보상단가가 오랜 기간 동결된 점을 지적해 단가 조정을 요구했다.
아울러 재선충 방제 예산과 관리 실태, 홍보 강화 필요성을 짚었고, 가뭄 상황에서 상수원수 확보 예산이 큰 폭으로 줄어든 이유도 질의했다.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은 청사 소독 방역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수칙을 지켜 진행하고 있으며, 하수처리수 재이용은 여수는 공업용수 재이용을 위한 사업이고 구례와 무안은 빗물을 활용한 재활용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또 재선충 방제와 상수원수 확보 예산은 관련 사업의 종료와 사업 추진상황에 따른 조정이 반영된 것이라며,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확대와 재선충 관리, 상수원수 확보 예산에 대해 각별히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곽영호 운영지원과장은 현재 청사 소독에는 락스를 쓰고 있으며, 청사 운영비 안의 재료비와 일반운영비로 필요 물품을 구입해 순천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 전문 업체가 방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재화 물환경과장은 농촌 폐비닐 수거 보상단가는 오랫동안 그대로였고, 그동안은 단가보다 물량 확보에 주력했으나 국비 지원 비율이 내년부터 20%로 늘어났으며 단가 인상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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