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장애인 선수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전국체전·도민체전 우수선수 포상·훈련비·취업 지원 현황 점검
광주·전남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예산 격차 속 장애인 선수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2026년 7월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전국체전·도민체전 우수선수 포상과 훈련비, 취업 지원 및 체육회 예산 규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송식 위원은 전국체전·도민체전 우수선수에 대한 포상과 훈련비, 취업 지원 현황을 묻고 광주·전남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예산 규모를 확인했다. 이어 장애인체육회 예산이 비장애인 체육회보다 크게 적다며 장애인 선수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점식 전남체육회사무처장은 전남체육회가 금메달 포상금을 300만 원 수준으로 올려 지급하고 있으며, 연간 예산은 약 270억 원으로 국비 직접 지원 사업 변동에 따라 외형상 줄었지만 실질 사업비는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치은 광주체육회체육운영본부장은 광주체육회도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금·은·동메달별로 차등 지원하고 있으며, 1년 예산은 380억 원이라고 밝혔다.
곽춘섭 전남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점수 환산 구간에 따라 포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비장애인 체육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성 광주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 광주장애인체육회가 규정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선수에게 등급별 훈련비를 지원하며, 장애인 의무고용과 연계해 선수 활동을 근로로 인정받는 제도를 활용하고 있고 예산은 78억 7600만 원가량이라고 설명했다.
곽준섭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 전남장애인체육회 예산이 81억 5000만 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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