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 의회 소식 ·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 조직·인사 일원화 과제

이름
이영순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2선거구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 조직·인사·보수·예산 등 일원화 과제 부각

양 체육회 통합법인 설립 절차 우선, 내부 체계는 설립 이후 협의 필요

2026년 7월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에 따른 조직·인사·보수 체계 일원화와 통합법인 설립 절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영순 위원은 광주·전남 체육회 통합과 관련해 조직, 인사, 보수, 예산, 출연 기준, 사업 등이 달라 인사평가와 성과관리 체계까지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 또 생활체육지도자 급여체계 차이와 광주·전남 종목단체의 임원 구성, 선수단 문제를 거론하며 세심한 협의와 전문가 조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치은 광주체육회체육운영본부장은 광주시체육회, 전남도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실무협의를 진행했고 통합준비위원회 구성을 거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통합의 핵심 쟁점은 특수법인인 양 체육회를 통합법인으로 설립하는 것이며, 조직·인사·직급체계 등은 통합법인 설립 이후 차근차근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생활체육지도자 급여체계는 광주가 호봉제를 시행 중인 만큼 전남과 상의해 적절히 조정해야 하고, 종목단체 통합은 회장 임기 문제 등이 있어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점식 전남체육회사무처장은 법인 해산과 설립 절차가 복잡해 관련 규정을 따라야 하며, 내부 조직 문제는 새 회장 선출 이후 이뤄져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의 생활체육지도자 급여체계는 시군체육회와 자치단체 부담 구조와 관련돼 있어 체육회 의지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가 하부단체가 아닌 회원단체인 만큼 통일된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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