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홍보물 재생지 전환·완도 물 부족 대책 점검
홍보물 재생지 전환과 환경 분쟁조정 예산 집행, 식수 전용 저수지 확충 효과 점검
완도 가뭄·단수 해소 방안과 섬 지역 물 부족 대책 검토
2022년 1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홍보물 재생지 사용 전환과 환경 분쟁조정 예산 집행, 식수 전용 저수지 확충에 따른 완도 가뭄·단수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미경 위원은 홍보물 제작 때 재생지를 사용하는지 묻고, 환경을 고려해 홍보물도 재생지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환경 분쟁조정이 연간 얼마나 진행되는지와 관련 예산의 실제 집행 여부를 확인하고, 식수 전용 저수지 확충 사업이 완도의 가뭄과 단수 문제를 얼마나 해소할 수 있는지도 따져 물었다.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은 재생지 홍보물은 일괄적으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능하다면 그렇게 추진해 보겠다고 답했다. 환경 분쟁조정과 관련해서는 올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과거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31건이 있었고, 예산은 향후 분쟁 발생에 대비해 확보해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수 전용 저수지 확충 사업에 대해서는 완도의 경우 기존 사업이 완료됐거나 계획이 마무리돼 대상에서 빠졌고, 섬 지역의 물 부족은 규모 한계와 가뭄으로 인해 계속 어려움이 있으며 광역상수원 연결과 해저관로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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