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간계획·광천터미널 공공기여금 쟁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간계획과 동부권 균형발전 대책 점검
광천터미널 공공기여금 1497억 원 협약 추진과 City-EMS 기능 설명
2026년 7월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안전건설위원회에서는 통합특별시 도시공간계획과 광천터미널 복합화 지구단위계획 공공기여금, 스마트도시 사업 City-EMS 기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연창 위원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도시공간국 업무보고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구체적인 공간계획과 미래 일정이 담기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향후 종합계획 수립 방향을 물었다. 또 전남 동부권의 청사 기능과 접근 교통망이 취약하다고 언급하며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공간국의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광천터미널 복합화 지구단위계획의 공공기여금 1497억 원 산정과 납부 방식, 직결램프 설치비 분담, 현금 기여금 사용처 및 교통대책을 질의했다. 아울러 미래성장형 스마트도시 사업의 City-EMS 기능과 구축 이후 성과관리 필요성을 물었다.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이번 업무보고가 기존 업무 중심으로 작성됐으며, 통합 이후에는 광주와 전남 전체 도시공간의 종합적 관리가 필요해 상위계획과 조직 변화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광천터미널 공공기여금 1497억 원은 토지 가치 상승분을 기준으로 협상을 통해 확정한 금액이며, 아직 수납하지 않았고 올 하반기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사업시행자와 납부 방식 등을 포함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직결램프는 공사비 중 40%에 해당하는 129억 원을 현물로 받고 나머지 60%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며, 현금 1368억 원 중 20%는 서구청에 배분되고 나머지는 국토계획법상 기반시설,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등 정해진 용도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교통영향평가가 세 차례 진행됐고 버스 차선 배치 등이 논의됐으며, City-EMS는 동구 메가스테이션에서 태양광, 스마트주차, 충전 등 재생에너지 중심 시스템을 관리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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