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 대변인실 업무 중복·기자실 운영 점검
통합시 대변인실 이원화에 따른 업무 중복과 기자실 운영 방침 점검
양 청사 대변인실 협의와 조직개편 이후 주 기자실 정리 방침
2026년 7월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에서는 통합시 대변인실 업무 협조 체계와 청사별 기자실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재 위원장은 광주청사와 무안청사로 나뉜 대변인실 인력과 담당관 체계에서 부서 간 업무 협조와 연락이 원활히 이뤄지는지 질의했다. 박 위원장은 언론, 홍보기획, 홍보지원, 영상 등 일부 업무가 겹치는 상황에서 담당자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통합시 출범 이후 청사별 기자실과 브리핑실 운영 방향, 주 기자실 위치 등에 대한 방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시민들이 통합시 명칭과 변화 내용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광주 브랜드와 미래산업, 도시경쟁력을 담은 전략적 홍보 콘텐츠 개발을 주문했다.
이상용 대변인은 직제상 전남청사의 대변인이 총괄하는 체계로 돼 있으며, 혼란이나 중복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소통을 통해 최소화하고 조직개편 이후 대변인실 위치에 따라 주 기자실 문제도 정리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박광석 언론담당관은 광주청사와 무안청사 업무가 현재 일부 중복돼 있지만 7월 1일 출범 이후 양 청사 대변인실이 협의하며 매뉴얼과 업무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광주TV, 생중계, 보도자료, 인터뷰 등 필요한 사안은 양 청사가 그때그때 조율하고 있으며 현재 업무는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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